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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선관위 "일반인·확진자 동선 겹치지 않도록 대기 공간 분리" / YTN

2022-03-07 1

[김재원 / 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국장]
선거국장 김재원입니다. 오늘 보도자료가 나가게 됐고 선거의 확진자 등에 대한 투표관리 대책을 여러분들께 보내드렸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선거일날 국민들께서 투표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련된 정보들 관련해서 질문해 주시면 답을 해 드리겠습니다.

[기자]
국장님, 처음에 투표용지 관리 부실 관련해서 선관위 입장...

[김재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국장]
이번에 사전투표 2일차에 확진자의 임시기표소 투표 과정에서 국민들께 많은 혼란과 불편을 드려서 깊이 사과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선거일 투표에 있어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투표하실 수 있도록 관련 대책을 꼼꼼히 수립해서 시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국장님, 일반인 투표 마치고 오후 6시부터 확진자들 투표가 시작되면 아무래도 확진자 수가 많다 보니까 오래 대기할 수밖에 없는데 여기에 대한 방지책을 갖고 계신지 궁금하고요.

그것부터 먼저 질문드릴게요.

[김재원 / 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국장]
이번 대선의 투표율이 과거 선거보다 상당히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거일 투표에서도 많은 국민들께서 투표장에 나오실 걸로 예상되고 있고 지금 현재 저희 대책에 의하면 일반 선거인의 투표가 종료된 후에 확진자 투표로 이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랬을 때 확진자분들께서 오래 대기해서 여러 가지 불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질병관리청과 협의 중에 있는데 확진자 등에 대해서는 외출 허용 문자가 나가게 돼 있습니다.

그 외출 허용 문자에는 외출 허용 시간이 기재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외출 허용 시간을 오후 5시로 사전투표 때는 운영했었는데 이번에는 일찍 나오셔서 오래 대기하시는 것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5시 30분 이후로 조정될 수 있도록 그래서 확진자분들께 그렇게 안내될 수 있도록 그래서 너무 일찍 투표소에 나오셔서 불편하지 않으시도록 질병관리청과 협의해서 그런 방향으로 저희가 진행하려고 하고 있고요.

저희가 두 번째는 대기시간 자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신속하게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저희가 몇 가지 준비를 했습니다.

확진자뿐만 아니라 일반 선거인의 투표가 일찍 끝나야 확진자분들도 바로 이어서 투표를 하실 수 있기 때문에 투표 전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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